미국 영주권(NIW) 인터뷰 후기
2019년 9월문의를 시작하여 거의 3년가까이의 대장정의 막이 드디어 내렸습니다. 8월25일 인터뷰하고, 27일 영주비자붙은 여권받았습니다. [인터뷰후기] 8월 25일 인터뷰가 있어서, 16일부터는 자체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혹시라도 코로나에 걸려서 인터뷰 연기되면 큰 난관에 처할 것이 불보듯 뻔하기 때문에, 애들 학교가는거는 어쩔 수 없었고, 우리 가족은 실외로만 다니고, 외식도 안했습니다. 25일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다는 얘기를 들었고, 8시30분 인터뷰이지만, 빨리가야한다는 가이드를받아서, 근처 호텔(뉴서울호텔)을 예약했습니다. 그 전날 그래서 호텔에 도착했더니.. 아뿔싸.. 이런 여기는 주차장이 없답니다ㅠ 다행히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비는 아까웠지만 어쩔 수 없이 거기에 대고, 호텔..
2022. 12. 4.
미국 영주권(NIW) 신체검사 후기
신체검사 진행하면서 경험했던 부분 정리해봤습니다. 1. 병원선택 여의도성모병원, 신촌/강남 세브란스, 서울대병원, 부산백병원이 신체검사 가능한데, 부산백병원은 일단 제외하고 4개병원에 대해서 경험한 바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여의도성모병원은 가격은 가장 저렴한데, 앱으로 예약하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성인이 아닌 아이들 예약이 잘 안되서 예약을 취소했습니다. (제가 잘 못한 것일수도...) 강남세브란스가 가격은 아마 가장 비싼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튼 미성년자포함 예약시스템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일단 본인예약부터하게 되면, 챗봇을 통해서 미성년자포함 예약이 간편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강남세브란스로 7월 28일 예약. 그런데, 28일 일정이 생겨서 며칠 땡기기로 결정하고, 서울대병원(전..
2022. 12. 4.
미국 영주권(NIW) 승인후기
해외이민을 알아보던 중 2019년 가을경 지인의 권유로 진행해보게 되었습니다. 3군데 변호사에게 의뢰를 해봤는데, 제가 학사이고, 논문이 없는데다가, 미국특허가 부분특허 포함 3개있긴하지만, 피인용횟수가 적고, 상품화 이력이 없어서 2군데서는 거절을 당했는데, 박YN 변호사께서 70% 확률로 가능성이 있다고 하셔서 진행했습니다. 사실, NIW는 박사 혹은 적어도 석사들중에 우수한 논문들이 많은 사람들이 가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에, 70%라는 말은 들었지만, 크게 기대는 안했습니다. 하지만, 이민에대한 생각을 20대때부터 해왔고, 안하면 후회가 남을 것 같아서, 계약금 몇백정도 날린다는 생각으로 해보게 되었는데, 승인이 되어 뛸듯이 기뻤습니다. 제 인생에서 겪은 기쁨중에 열손가락안에 들 정도였습니다. 앞으..
2022.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