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여행2 [미국/캐나다]천섬투어 주로 나이아가라와 패키지로 많이 묶이는 천섬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아가라에서 천섬까지도 거의 4시간30분 정도 걸립니다. 중간에 토론토에서 점심을 먹고, 잠깐 시내구경을 하고, 다시출발을 했는데요. 토론토에서 3시간 정도 걸릴 걸 예상했는데, 차가막혀서, 4시간이 걸렸네요ㅠ 토론토에서 시간을 끌다가 퇴근시간에 나가게 된 것이 패착이었습니다. 토론토도 대도시라 그런지 엄청 막히더라구요. 토론토를 가실 일이 있다면 출퇴근시간대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온타리오호를 따라서 수변도로를 계속 달렸는데요. 캐나다는 미국에 비해서 거리가 km로 나와서 그런지 친숙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도로도 왠지 우리나라랑 비슷한 느낌이 있고요. 다만 주행중 힘들었던 것은 왕복3차선도로에서 대형트럭들이 2차선으로 계속 달리는 바.. 2023. 7. 12. [캐나다]나이아가라 폭포 관광 제가 사는 집에서 9시쯤 출발했습니다. 정확히 6시간 30분이 찍히더군요. 혼자 다 운전할 자신은 없었고, 일행 한명과 번갈아가면서 했습니다. 가다가 맥도널드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계속 운전했는데요. 중간에 주유한번 한것을 제외하고는 줄곧 달렸습니다. 캐나다 국경을 지날 때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까 걱정했는데요. 월요일어서 그런지 한산했고, 출입국직원도 친절하게 통과시켜줬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가면서 놓친 중요한 부분 하나가 주변에 주차걱정은 없을 줄 알았는데, 역시 세계적인 관광지라 무료주차는 없고, 캐나다 관광청과 연결된 Honk라는 앱을 하나 깔아서, 거기서 주차예약을 했는데, 그 앱은 절대로 까시지 말길 바랍니다. 제대로된 주소도 안나오고 그냥 10CAD 날렸습니다. 그냥 Skylon towe.. 2023. 7.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