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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민n생활

[미국/WA]5인가족 생활비

by prelude618 2026. 2. 7.

워싱턴주 M타운(시애틀북부)의 5인가족 생활비입니다. 

5인가족중 아이는 중학생 1명, 초등학생 1명, Pre-School 1명입니다.  

 

2025년 10월부터 2026년 2월(현재)까지의 데이타입니다. 

계속해서 최신 1년 데이타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제가 살았던 뉴저지와의 비교내용이 많습니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뉴저지에서는 임대였지만, 워싱턴주에서는 집을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임대료가 빠지고 대신 재산세라든가 다른 비용이 들어갑니다. 모기지 비용은 너무 변동이 크기 때문에, 이 비용계산에서 제외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과 데이타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1. 유틸리티

 

뉴저지와 다르게 워싱턴주는 주소득세가 없어서 그런지, 타운에서 해주는게 별로 없습니다. 쓰레기처리 비용과 Storm Water(홍수관리) 비용, 하수도 관리비용을 따로 내야합니다. 그래서, 총 5가지의 Utility 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전기세/수도세/가스비/오물처리비/홍수관리

 

차례로 정리하겠습니다. 

 

(1) 가스비

시애틀 지역이 추운 지역이 아니다보니, 가스비가 겨울에도 엄청나게 많이 나오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가스비와 전기를 뉴저지에서는 같은 곳에 냈었는데, 여기는 부과하는 곳이 다르고, 별도로 내야합니다. 

 

비용: $164 / M

 

 

 

(2) 전기세

전기도 특별히 많이 나오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워싱턴주에 높은 산이 많아서 수력발전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전기세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비용: $68 / M

 

 

(3) 수도세

수도세가 뉴저지보다 무지막지하게 비쌉니다. 두배 이상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 비용에 하수도 관리가 포함된 것이고, 하수도 관리비용이 거의 2/3입니다. 순수 수도세만 따지면 뉴저지보다 저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렇듯 주소득세를 안내니 이곳저곳에서 따로 걷어갑니다. 그러나, 가장 큰 장점은 워싱턴주는 미국에서 몇안되는 연수(석회가 포함되지 않은 물)가 나오는 곳입니다. 그래서, 식수를 사먹지 않고 수돗물을 그냥 먹어도 됩니다. 이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 좋다는 캘리포니아도 경수니까요. 이건 비용이 큼에도 불구하고 2달에 한번씩 냅니다. 그래서 한번 낼때마다 ㅎㄷㄷ 합니다.

 

비용: $156 / M

 

 

(4) 오물처리비

오물은 3가지로 나눠집니다. 일반쓰레기/재활용/정원폐기물. 재활용은 공짜이고, 정원폐기물은 상당히 저렴합니다.  처음에 자신에게 맞는 갤런통을 선택하고, 그 통의 크기에 따라서 요금이 부과되는 방식입니다. 오랬동안 자리를 비울 경우 잠깐 서비스를 중지시킬 수도 있습니다. 재활용의 경우는 공짜이기 때문에, 가장 큰 통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사기업에서 운영하는데, 안좋은게 큰 물건을 버릴 때 상당히 비쌉니다. 전자제품 같은 것은 가까운 고물상(?)을 수소문해서 버리는게 더 싼 경우가 있습니다. 비용이 크지않기에 이건 3개월마다 한번씩 부과됩니다. 

 

비용: $61 / M

 

 

(5) Storm water (홍수관리)

마지막으로 뉴저지에서 이사와서 가장 황당한 부과비용인데요. 홍수관리하는 비용까지 내야한다니 주소득세를 안내는 점은 워싱턴주의 큰 장점이지만, 그렇기에 개별적으로 내야하는게 많아서 조삼모사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것도 비용이 크지 않아서인지  2달에 한번씩 냅니다. 

 

비용: $33 / M

 

 

 

 

2. 통신비 

 

제 휴대폰이 집인터넷 망과 묶여있어서 비용을 가족 전체 통신비(인터넷포함)로 정리했습니다. 

 

비용: $142 / M

 



3. 식료품 

 

동부와 서부는 마트의 종류도 많이 다릅니다. 동부에서 애용하던 ALDI는 여기에는 존재하지 않아, 와이프가 많이 아쉬워합니다. 여기서는 주로 Trader Joe를 이용하고, 가끔 Grocery Outlet이라는 할인마트를 갑니다. 대표적인 마트는 QFC와 Safeway가 있지만, 특별한 장점이 없어서인지 잘 안가게 됩니다. 그래서 H Mart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아무튼 그래서인지, 식료품 구매비용이 뉴저지 살 때보다 30%정도 대폭 올라갔습니다. 물론 시애틀의 물가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물가만 놓고 본다면, 남가주보다 더 높고, 북가주와 비슷한 수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다가 역시 주소득세를 안내서인지 부가가치세가 거의 전미 탑급입니다. (역시, 조삼모사가 맞는 것 같습니다.)

  

뉴저지에서와 비슷하게 대량은 Costco에서 구매하고, 한국식품은 Hmart를 주로 이용합니다. 여기도 뉴저지의 한남체인처럼 부한마트라고 있는데, Hmart보다 싼 것 같아 가끔 이용합니다.  

 

이곳 마트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용 : $1,225 / M 

 

 

 

4. 유류비

 

유류비도 비쌉니다. 미국 서부 유류비는 전미 최고입니다. 뉴저지보다 갤런당 1달러에서 1.5달러는 더 비싼 것 같습니다. 

 

비용 : $96 / M



5. 재산세

 

집을 소유할 경우 재산세를 내야합니다. 워싱턴주는 뉴저지주에 비해 집값은 다소 평균적으로 높지만, 재산세율은 낮은 편입니다. 

 

비용: $496 / M

 



6. 집보험

 

집을 소유할 경우 보험은 필수입니다. 

 

비용: $1,576 / Y

 



7. 자동차보험 

 

비용 : $1,305 / 6M (2026년 상반기)



8. HOA

 

빌리지 조합비입니다. 집이 빌리지로 묶여 있는 경우 조합비를 냅니다. 아파트 관리소처럼 기본적인 공용면적에 대한 관리를 해 줍니다.   

 

비용 : $952 / Y

 




9. 구독 

 

(1) 아마존 프라임  

 

비용 : $154 / Y 



(2) 코스트코 

 

비용 : $130 / Y 



(3) Netflix 

 

비용 : $20 / M 

 

Audible, Gemini, Chat GPT, Kocowa 등이 더 있지만, 꼭 필수적인 것이 아니라 생활비 집계에서는 뺐습니다.



10. 총액

 

정리하자면, 월별 비용으로 계산할 때 

워싱턴주 M타운지역 5인가족 생활비는 $2,835입니다.

 

뉴저지에서는 월세가 포함이 되어서 비싸 보였지만, 월세를 제외한다면, 여기가 거의 30%가량 생활비가 더 드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주소득세 부분에서 이득을 본다고 해도, 확실히 뉴저지보다는 시애틀 부근의 워싱턴주가 더 많은 생활비가 드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참고: 필수생활비만 계산한 것입니다. 

외식/병원비/여행비/비정기적소모품구매(의류/가구/식기/가전/공구 등)와 같은 실질적으로 생활에 필요하지만 정기적으로 나가지 않는 비용은 다 빠진 것임을 참조바랍니다. 



이상으로 5인가족 생활비에 대한 설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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