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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

The Tale of Despreaux

by prelude618 2025. 9. 30.

 

- Written by Kate Dicamillo - 

 

상당한 명작이다. 

E.B.White의 작품도 명작이 많지만, 전문적인 농장용어, 항해용어 등 어려운 용어들이 많이 나와서 책 수준에 비해서 학습용으로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이 작가의 다른 책도 더 읽어봐야겠지만, 이 작품은 평이하면서도, 완성도도 높고, 학습용으로도 적당하다는 생각이다.

아마존 기준으로 7-10세 용으로 나와 있다. 

 

챕터의 구성을 짧게 가져가서 하나씩 끊어 읽는 것도 편하다. 

 

쥐는 생쥐일지라도 참 징그러운 동물중에 하나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생쥐에 대한 혐오(?)가 조금은 사라질지도 모르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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