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작중에 명작
너무 서사가 아름답고, 아이들에게도 큰 교훈과 감동을 줄한한 책이다.
교육용으로는 너무 농장용어 이런게 많이 나와서 좀 초등학교저학년 아이들에게는 다소 버거울 수도 있음
아마존에서는 5세이상으로 나오는데, 5세가 읽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작가가 어린시절 왜소하고, 심약해서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했다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동물을 통해서 소외된 존재에 대한 공감, 연대, 사랑을 너무 잘 표현했다.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책이지만, 어른에게도 결코 가볍지않은...
너무 좋아서, 영화로도 있길래 봤는데, 역시 영화는 다소 실망ㅎ
Wilbur never forgot Charlotte. Although he loved her children and grandchildren dearly, none of the new spiders ever quite took her place in his heart. She was in a class by herslef. It is not often that someone coms along who is a true firend and a good writer. Charlotte was both.
윌버는 결코 샬롯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그가 그녀의 자식들과 손주들을 정말 사랑했을지라도, 새로운 어느 거미도 그의 마음속의 그녀를 대신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녀만이 오직 그 구별된 자리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 진실한 친구이면서, 좋은 작가는 많지 않습니다. 샬롯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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